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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가슴, 3일만에 컸다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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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힐튼 호텔 제국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29)의 가슴 사이즈가 3일만에 큰 변화를 보여 화제.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힐튼이 미국 주간지 ‘어스’가 주최한 파티에 나타났을 때 참석자들 모두 그의 가슴 사이즈에 찬탄을 금치 못했다고 최근 전했다.
한결같이 힐튼이 가슴에 칼을 댄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사실 최근 들어 힐튼은 유난히 큰 가슴을 강조하고 다녔다.

지난달 23일 전 약혼자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을 때도 힐튼은 섹시한 드레스에 섹시한 가슴을 뽐내고 있었다.
그로부터 이틀 뒤인 25일 그는 라스베이거스의 하드록 호텔 풀장에서 열린 파티에 비키니 차림으로 참석했다.

그러나 웬걸! 풍만했던 가슴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말았던 것.

이에 빌트는 힐튼이 이날 푸시업 브래지어를 깜박 잊고 집에 놓고 오지 않았을까 추정.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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