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리은행 안건조정 신청, 태영건설 워크아웃 '변수'

일반

우리은행 안건조정 신청, 태영건설 워크아웃 '변수'

우리은행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과정의 변수로 떠올랐다. 우리은행이 태영건설 대주주인 티와이홀딩스(TY홀딩스) 채무에 대한 안건 조정 신청을 하면서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안건 조정 신청과 관련해 조정에 나서는 등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다만 오는 30일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위한 금융채권자협의회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에 티와이홀딩스 연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656.33

    상승 27.71 +1.05%

  • 코스닥

    856.82

    상승 3.56 +0.42%

  • 삼성전자

    76,700

    상승 400 +0.52%

  • SK하이닉스

    177,800

    상승 7,200 +4.22%

  • LG에너지솔루션

    372,000

    하락 500 -0.13%

  • 삼성바이오로직스

    770,000

    하락 10,000 -1.28%

  • 삼성전자우

    64,300

    상승 200 +0.31%

  • 에코프로비엠

    236,000

    상승 2,000 +0.85%

  • 에코프로

    106,000

    하락 2,100 -1.94%

  • HLB

    110,100

    상승 500 +0.46%

  • 알테오젠

    173,700

    변동없음 0 0.00%

  • 엔켐

    280,500

    하락 2,000 -0.71%

04.26 15:30 장종료

롯데손보 인수 검토 우리금융 “과도한 지출 안할 것”

롯데손보 인수 검토 우리금융 “과도한 지출 안할 것”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며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가 과도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이성욱 우리금융지주 재무담당 부사장(CFO)은 26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그룹 내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검토 중”이라면서도 “과도한 가격은 지불하지 않는다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자본비율 부담 등도

신용평가사 피치 “韓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가능성"

신용평가사 피치 “韓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가능성"

한국의 1분기 성장률 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연간 성장률 전망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제레미 주크(Jeremy Zook)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2024 피치 온 코리아' 세미나에서 "한국의 성장률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며 "6월 글로벌 세계 경제 전망 시 수치를 조정할 수 있다"고

[단독]스타벅스, 칵테일 판매점 부산→속초 영랑호 변경…29일 오픈

[단독]스타벅스, 칵테일 판매점 부산→속초 영랑호 변경…29일 오픈

스타벅스 코리아가 29일부터 강원도 속초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점에서 칵테일 음료를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26일 오후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왓츠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안내문을 올렸다. 스타벅스 영랑호리조트점은 신세계영랑호리조트 20층에 위치한 곳으로, 이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식 개점일은 29일이다. 스타벅스 측은 당초 지난달 말부터 부산 해운대구의 엑스더스카이점에서 칵테일 음료를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137억원)과 비교해 9.8% 감소한 수치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5488억원이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으나, 은행 NIM은 핵심예금 증대에 힘입어 지난해 말 대비 3bp 오른 1.5%로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3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환율 상승 및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

KB 제치고 '리딩뱅크' 꿰찬 신한… 1Q 순익 1조3215억

KB 제치고 '리딩뱅크' 꿰찬 신한… 1Q 순익 1조3215억

올해 1분기 신한금융지주가 KB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순이자마진(NIM) 개선, 원화 대출금 확대, 수수료 이익 증가 등이 전체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다. 신한금융은 26일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

원·달러 환율 0.3원 오른 1375.3원 마감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원 오른 1375.3원에 마감했다.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익 1542억원…전년比 15.2%↑

신한라이프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154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15.2%(204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는 보험상품 판매량 증대로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한 데 기인한 것이라고 신한라이프는 분석했다.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채널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가치 중심의 경영 전략을 펼친 효과라는 설명이다. 1분기 기준 CSM은 7조2000억

농협금융, 1분기 순이익 6512억원…전년比 31.2%↓

농협금융, 1분기 순이익 6512억원…전년比 31.2%↓

농협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12억원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1.2%(2959억원) 감소한 수치다. 이자이익은 2조20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1751억원)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유가증권 운용손익의 감소 등으로 30.1%(2170억원) 감소한 5046억원이다. 유가증권 운용손익은 339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479억원 감소했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2077억원, 충당금적립률은 204.68%로, 전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