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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도전’ 코다… 6타차 공동 18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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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첫날 3언더파 작성
우승 시 사상 첫 6개 대회 연속 정상 진기록
로즈 장 선두, 안나린 3위, 고진영 70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6연승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넬리 코다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클리프턴(미국)=AFP·연합뉴스]

넬리 코다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클리프턴(미국)=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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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3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3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로즈 장(미국) 선두(9언더파 63타),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 2위(7언더파 65타), 안나린이 공동 3위(6언더파 66타)에 포진했다.


최근 2주간 휴식을 취한 코다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자신이 출전한 최근 5개 대회에서 연이어 트로피를 휩쓸어 1978년의 낸시 로페즈(미국), 2005년의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이 부문 공동 1위에 오를 시점이다. 이번 주에도 우승하면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운다. 코다는 "솔직히 연승 기록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건 내게 도움이 되기보단 손해만 되는 일"이라면서 "아직 사흘이 남았고, 해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한국은 신인 포인트 1위 임진희가 공동 8위(4언더파 68타)에 자리했다. 성유진과 지은희, 이미향 등은 공동 18위에 올랐다. 최혜진과 장효준 공동 48위(1언더파 71타), 김세영과 유해란, 신지은 등은 공동 70위(이븐파 72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꿨다. 공동 70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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