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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간호학과, 2024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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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원대 간호학과.[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 간호학과.[사진제공=유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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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 유원대 간호학과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4부분 27개 항목에 대한 서류평가와 방문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유원대는 2015년 첫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획득한 이래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인증에 따라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공식 인증을 유지한다.


강정희 간호학과장은 “이번 인증평가로 유원대학교 간호학과의 교육 전반에 대한 검증을 받았으며, 5년 인증을 계기로 보다 질 높은 간호교육의 여건을 마련해 글로컬 간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2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간호학과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있다.

유원대 간호학과는 2007년 30명 정원으로 출발해 2020년 40명, 2021년 50명, 2022년 60명, 2023년 74명 등으로 꾸준히 정원을 늘려왔다. 올해 26명의 정원을 추가로 인가받아 2025학년도에는 1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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