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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21일 코스피가 오후 들어서도 강보합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9분 기준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9.23포인트(0.94%) 오른 3143.78를 가리켰다. 지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따른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이 반영된 영향으로 전장보다 8.72포인트(0.28%) 오른 3123.27로 시작했다. 장중 최고치는 3149.49, 최저는 3123.27를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8억원, 34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5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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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등 비대면 대표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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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는 전날보다 2.78포인트(0.28%) 오른 980.44를 나타냈다. 개인은 391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1억원, 1768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0.6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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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등의 주가가 약세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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