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남 창원 단란주점발 2명 추가 총 39명으로 늘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창원 단란주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29일 오후 2시 이후 창원에 거주하는 60대(618번)와 50대(619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원 마산회원구 '아라리 단란주점' 감염자들이다. 618번은 기존 확진자가 방문했던 사우나를 이용했고, 619번은 이 단란주점을 이용했다.


경남에서는 이날 6시 기준 창원 15명, 김해 3명, 진주 2명, 양산 1명, 거창 1명 등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창원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로써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16명(입원 229, 퇴원 386, 사망 1)으로 늘었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확진 사례 중 사우나, 식당, 주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된 경우가 47명에 달한다"며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