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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MORE & MORE' 단체 이미지…"비주얼적으로도 많이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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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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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단체 이미지가 공개됐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단체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트와이스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화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비주얼적으로도 많이 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MORE & MOR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 편곡한 곡이다.


여기에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 엠엔이케이(MNEK),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 미국 유명 가수와 작업한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도 합세했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는 미니 8집 'Feel Special' 이후 9개월 만에 9인 완전체로 앨범 활동을 전개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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