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화솔루션 은 큐셀부문 진천공장 등에서 태양광 모듈 제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 정부의 춘절 연휴기간 연장 등으로 인해 일시적 생산부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했다”며 “향후 부품 조달 거래선 확대를 검토하고 중국 내 자재업체 생산 재개 시 조달 소요기간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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