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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김장 대책 상황실 운영…채소 공급 작년보다 20% 확대

최종수정 2019.11.15 13:53 기사입력 2019.11.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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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사진=인천시]

인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사진=인천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채소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김장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을 '김장 채소 수급 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인천시와 군·구, 구월·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김장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농산물도매시장 영업시간은 새벽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평소보다 2시간 늘어난다.


시는 수급 안정 대책 기간에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무·배추 등 김장철 채소 공급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1만 1672t)보다 20% 늘려 1만 4006t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4인 가구 김장 비용은 34만원으로, 지난해 27만 6000원보다 23.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초가을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배추와 무 소비자가격이 오르면서 김장 비용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 김장 규모는 4인 가구 기준으로 배추 22.3포기로, 지난해 23.4포기 보다 감소하고 김장시기는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매시장 운영이나 김장시장 개설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 농축산유통과(032-440-4372),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02-440-6992),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032-440-6481) 또는 각 군·구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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