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한외국인' 조수빈 "KBS 입사 당시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어질 뻔"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KBS 아나운서 출신 조수빈 / 사진=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KBS 아나운서 출신 조수빈 / 사진=MBC에브리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KBS 아나운서 출신 조수빈이 조우종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조우종, 조수빈, 조충현이 출연하는 '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월 14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마치고 프리 선언을 한 조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조수빈과 조우종은 KBS 입사 동기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조우종은 "입사 당시에 조수빈 씨가 아나운서계의 한채영이라 불렸다"며 "굉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MC 김용만이 "입사 당시 조우종 씨는 어땠냐"고 묻자 조수빈은 "사실 정다은 아나운서가 아니었다면 저희 둘이 이어질 뻔 했다"며 "저희 할머니가 조우종 아나운서가 너무 괜찮은 남자라고 얘기하셨다. 하지만 동성동본이라 이어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