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NH-Amundi운용, 美달러 초단기채권 펀드 우리은행서도 판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NH-Amundi운용, 美달러 초단기채권 펀드 우리은행서도 판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NH-Amundi자산운용은 잔존만기 180일 내외의 달러 표시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USD 초단기채권 펀드;를 19일부터 우리은행에서도 판매개시 했다고 밝혔다.


펀드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던 지난 1월 25일 출시됐다. 만기는 짧고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달러 표시 초단기 채권을 편입해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쓴다는 점이 가장 투자포인트다.

시장 불안정으로 달러 가격 상승 시 초과성과를 낼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펀드 듀레이션을 짧게 가져가 금리 인상기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특징도 있다. 짧은 환매주기(5영업일 환매 지급)로 환금성을 극대화했다.


문영식 NH-Amundi운용 전무는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금들이 달러자산과 단기채권으로 몰리고 있다"며 "대표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北 조롱한 방글라 남성들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