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회 사개특위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 오후 8시 개의 예고…18명 중 11명 이상 동의하면 패스트트랙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26일 오후 8시 전체회의를 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시도한다.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은 국회 본청 220호에서 사개특위 회의를 열기로 했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위한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이 안건이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국회 의안과 점거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국회 의안과 점거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개특위 재적위원 18명 중 5분의 3 이상인 11명이 찬성하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할 수 있다. 민주당 8명,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 1명 등의 의원이 참석하면 회의가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들이 회의장 진입을 막고 있어 정상적인 회의가 이뤄질 수 있을 지는 지켜볼 일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