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00만원대 위로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하루 거래량도 100억원을 밑돌았다.
15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24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8000원(0.20%) 상승한 398만7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91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라이트코인(0.65%), 비트코인 캐시(0.44%) 등은 올랐고 모네로(-4.77%), 이오스(-2.68%), 대시(-2.53%)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6시30분 대비 5000원(0.13%) 오른 398만2000원에 거래됐다.
스트라티스(6.09%), 쎄타토큰(5.00%) 등은 상승했고 콘텐츠프로토콜토큰(-4.80%), 이오스(-3.49%), 트론(-3.00%) 등은 하락했다.
해외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5% 내린 3616.91달러(약 408만원)를 기록했다.
리플(0.45%)은 올랐지만 이오스(-3.68%), 트론(-2.54%) 등은 내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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