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4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다. 공매도 비중도 늘었다.
외국인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외국인은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식 55만1354주를 순매도했다. 2거래일 연속 팔아치우고 있다. 50만주 넘게 순매도한 건 지난해 9월19일(129만9438주 순매도) 이후 4개월여만이다. 당시 주가는 3.74% 하락한 9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함께 기관도 13만5153주를 순매도했다. 여기에는 연기금 등의 물량 4만1961주가 포함됐다.
반면 개인은 67만7074주를 순매수했다. 8거래일 연속 사들이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압구정 현대 80억에 산 92년생 집주인…알고보니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