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딴딴(29·윤종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7일 윤딴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년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의 곁을 지켜준 은종이에게 이번에 프러포즈를 했다"며 "5년을 연애하면서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 준 그녀에 비해 저는 참 그녀의 속을 많이 썩였다"고 썼다.
윤딴딴의 예비 배우자 은종은 싱어송라이터로, 드라마 '착한마녀전' OST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윤딴딴은 지난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한 가수로, 지난 8월 정규앨범 '자취방에서'를 발매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