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신세계푸드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가장 맛있는 ‘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 텐더의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국산 닭고기 안심을 버터를 넣어 개발한 염지제에 12시간 이상 숙성한 후 오븐 전용 파우더를 얇게 코팅한 제품이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제품인 만큼 치킨 텐더의 표면에 볶은 흑미와 현미가루를 입자감 있게 갈아 뿌려 에어프라이어의 열풍으로 표면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증발시킬 수 있도록 했다. 치킨 텐더 속에는 귀리, 렌틸콩, 옥수수를 넣어 영양과 고소함을 높였다.
신제품은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SSG닷컴, 옥션, G마켓, 11번가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7480원(440g)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