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SDS가 '플로우(Flow)'로 UX 디자인 어워드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최근 수상했다.
물류 모니터링 시스템인 플로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운영자가 비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천재지변 등 비상상황을 식별해 대체 경로에 적합한 물류 파트너를 찾아주고 비용까지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새로운 경로를 모니터링 화면에 표시하고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보여줘 관제 담당자가 손쉽게 물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 ▲기업용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개방형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 ▲기업형 콘퍼러싱 솔루션 녹스 미팅 ▲엔젤만 증후군을 앓는 아이와 부모 간 의사소통을 돕는 엔젤톡 등도 UX 디자인 어워드를 받았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