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드라마 '탁구공'에서 고독한 대학생 지수와 노숙자 유재명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김득환은 김영준과 니체와 라캉 등 서양 철학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김득환은 "내 머릿속에는 탁구공만 한 종양이 있다"며 "난 좀 있으면 죽어"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득환은 최근 벌어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았다. 이에 김영준의 주변인들은 영준에게 "그 노숙자 옆에 가지 마"라며 주의를 줬지만, 김영준과 김득환은 점점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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