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500세트 예약 판매 후 내달 1일부터 LF몰서 나머지 500세트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브랜드 전속모델인 보이그룹 ‘세븐틴’과 함께 한 스페셜 패키지 상품, ‘라이프 패키지’를 내놓고 17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푸마X세븐틴’의 라이프 패키지는 라푸마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주력상품인 신소재 패딩 ‘트루아’와 이너탑, 마스크, 양말 등의 방한 용품이 세븐틴의 더플팩, 포토스티커 등 아이돌 굿즈 사은품과 함께 가방에 담겨 선보이는 스폐셜 이벤트 패키지 상품이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예약 판매 기간에는 50개의 세븐틴 사인 CD가 추첨을 통해 증정되며 이 기간 세븐틴의 컬러 운동화 또한 함께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의 화려한 군무가 담긴 티저 영상은 오는 이날 공개되며, 내달 1일에는 '겨울 생존'을 콘셉트로 한 메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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