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장(사진)은 24일 "우리 이노비즈 기업들이 아프리카와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 회장은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한 상위 10개국 중 6개국이 아프리카 국가"라면서 "아프리카는 연평균 5% 내외의 안정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데 아직까지 한국과의 교역 규모는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성 회장은 2012년부터 '아프리카 케냐 지역 우물파기' 후원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와의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는 지난해 11월 에티오피아 상공회의소와 양국 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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