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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3명·변호사 5명 공무원으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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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등 확인

서울시, 중증장애인3명·변호사 5명 공무원으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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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3명, 변호사 5명을 일반공무원으로 뽑는다.
서울시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중증장애인 3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응시 지원 대상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 기준에 해당돼야 한다. 채용 분야 관련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도 소지해야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 달 8~14일 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6월15일이다. 별도의 필기시험은 없는 대신 면접시험이 6월22일로 예정돼 있다. 최종합격자는 7월13일에 발표한다.
시는 변호사 5명도 정년이 보장되는 행정6급으로 채용한다. 일반행정직류 6급 4명, 감사직류 6급 1명으로 나뉜다.

응시원서는 다음 달 2~4일 시 인재개발원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6월21~22일 면접시험이 예정돼 있다. 7월11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변호사의 일반직 공무원 채용은 행정의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법률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며 "이번에 채용되는 변호사는 감사직무 등 5개 직무분야에서 법령해석 및 법률지원 등 전문적인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15년에 처음으로 변호사를 채용해 현재 시에는 총 27명의 변호사가 일반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혹은 변호사 경력채용과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을 시엔 시 홈페이지, 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등을 확인하면 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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