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금 사라졌다" 허위 신고 후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금 사라졌다" 허위 신고 후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AD
원본보기 아이콘

허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를 남성이 체포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 정선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오전 A씨는 "싱크대에 놓아둔 현금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이 허위 신고로 확인해 즉결심판을 청구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해당 사건으로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