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년도에는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 제1회 입학생들이 취업에 나서는 만큼 마이스터고 학생을 채용한 기업에 OJT 지원대상 선정 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2012년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및 건설기업 지원을 목표로 시작한 '해외건설 OJT 지원'은 근로자를 신규채용 후 해외현장에 파견하는 중소·중견 건설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109개사에서 63개국 344개 현장으로 인력을 파견했다. 또 근로자의 해외 파견 근무기간이 연속적이지 않고 불규칙한 해외엔지니어링 활동은 기존에는 연속된 3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도합 근무기간 3개월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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