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그 첫 골’ 손흥민, 현지 언론 팀 내 두 번째 높은 평점 ‘8’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넣은 토트넘 핫스퍼 FC의 손흥민이 현지 언론의 평가에서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12분 1-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올 시즌 리그 첫 골로, 시즌 두 번째 골이다. 손흥민은 9월14일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했다.

경기 직후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에게 높은 평점을 매겼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9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점을 줬다.
또 유럽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3점을 줘 해리 케인(9.39점)에 마찬가지로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일간지 미러와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각각 8점과 7점을 줬다.

한편, 이날 손흥민과 해이 케인의 활약으로 리버풀 FC에 4-1로 승리한 토트넘 핫스퍼 FC는 승점 20점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