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이날 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외교부 '청렴 콘서트' 인사말을 통해 "외교부는 정부 부처의 일부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나라의 얼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이어 "조그마한 몸가짐과 말에도 내 삶과 국가의 명예, 위신에 해가 될 수 있는 것에 대해 각별히 조심할 것을 간곡히 부탁하고 주문한다"고 당부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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