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NC 준PO 5차전 박세웅·해커 선발 맞대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롯데 박세웅 [사진= 김현민 기자]

롯데 박세웅 [사진= 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NC 에릭 해커 [사진= 김현민 기자]

NC 에릭 해커 [사진= 김현민 기자]

원본보기 아이콘

[마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5차전은 박세웅과 에릭 해커의 선발 맞대결로 이뤄진다.

조원우 롯데 감독과 김경문 NC 감독은 13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5차전 선발투수로 박세웅과 해커를 예고했다.
박세웅은 당초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이었다. 하지만 우천으로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하루 순연되면서 4차전 선발을 조시 린드블럼에게 넘겨줬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4차전을 앞두고 린드블럼이 4차전에서 호투해 박세웅을 투입하지 않고 5차전에 박세웅을 선발로 내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다. 린드블럼이 4차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결과적으로 조 감독이 기대한 최선의 결과가 나온 셈.

조 감독은 브룩스 레일리의 5차전 투입을 묻는 질문에는 "레일리는 너무 힘들것 같다"고 했다. 이어 "부담만 안 가지면 세웅이도 잘 던져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NC에서는 1차전에서 승리 발판을 마련했던 에릭 해커가 선발로 나선다. 해커는 1차전에서 7이닝 8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