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트라와 함께 진행했다.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도 현지정보ㆍ홍보 부족, 지원 인프라 미비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수출포럼도 열렸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시장동향, 해외진출 전략 및 성공사례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생생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진출의 본격적인 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망한 국내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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