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달 30일~내달 9일(2일 제외)까지 종합상황실 운영과 비상근무로 시민들의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관내 11개 종합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병의원 686개소가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휴일지킴이 약국 530개소가 연휴 동안 문을 열 예정이다. 연휴 중 운영될 의료기관은 시와 5개 자치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현충원, 추모공원 등 상습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 5개 노선(102, 107, 501, 52, 21번)을 증차하고 추모공원을 오가는 한시적 노선(20번)을 신설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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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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