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을 받는 가구로 확정된 260만 가구에 총 1조6844억원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저소득층에게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금을 주는 근로장려금은 157만 가구에 1조1416억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추석 135만 가구가 1조37억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22만 가구·1379억원 증가했다.
국세청의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이다”,“한시름 덜었네요”,“추석 잘 보낼께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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