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3주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적 관광지에 있는 신라스테이 제주와 해운대의 경우 다음 달 5, 6일 예약률이 80% 이상이며, 서울 도심의 광화문과 서대문의 경우에도 70%를 기록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11개 지점은 스탠다드룸 추석 패키기 기준으로 연휴 기간 최저 7만원에서 최대 20만 초반으로 1박 투숙이 가능하다.
신라스테이는 "다음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년보다 훨씬 길어진 연휴 기간에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예약률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100% 헝가리산 거위털 이불 등의 침구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 등 침구 세트, 호텔 욕실의 타월과 가운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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