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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개근한 넥슨, 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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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
넥슨 BTC 300부스, BTB 30부스 확보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과 이정헌 넥슨 부사장(오른쪽)이 메인스폰서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과 이정헌 넥슨 부사장(오른쪽)이 메인스폰서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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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넥슨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6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K-GAMES)에서 넥슨과 '지스타 2017' 메인 스폰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1회 지스타부터 매년 참석해온 넥슨은 올해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조직위와 넥슨은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벡스코 전시관과 인근 지역, 부산 시내 등 곳곳에서 지스타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지스타 2017'은 오는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 BTC관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넥슨은 올해 BTC 300부스, BTB 30부스를 확보해 업계 최대 규모로 지스타를 장식한다. PC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시연존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지스타 출품작 정보와 슬로건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게임업계를 선도하는 넥슨이 강력한 지원군으로 동참해 든든하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차별화된 문화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13년 개근하는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어 어느 해보다 설렘과 기대가 교차한다"며 "게임산업과 지스타가 질적, 양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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