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차투차는 PC나 모바일에서 차량별 가격비교를 통해 가장 경쟁력 있는 장기렌트카 상품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차투차 렌트’를 사이트 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차투차 렌트 서비스는 PC나 모바일에서 장기렌트 가격비교를 통해 최적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견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에 타던 차를 팔고 새로운 차를 장기렌트할 경우에는 월 렌트료에서 추가 1%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차량의 가격대(계약기간 48개월, 주행거리 3만km, 선납금 30% 기준)로 살펴보면 쉐보레 스파크, 기아 올뉴모닝, 삼성 SM3, 기아 K3가 월 10만원대, 현대 아반떼AD, 쏘나타 뉴라이즈가 월 20만원대, 기아 올뉴쏘렌토, 르노삼성 SM6, SM7, 기아 올뉴카니발을 월 30만원대에 탈 수 있다. 이외에도 국산차, 수입차 전 차종의 장기렌트카 가격을 신한카드 차투차 사이트 또는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차투차 렌트’ 서비스는 특히 월렌트료 납부 방식에서 차별화 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바로 신용카드로 렌트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는 점. 차투차 렌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평소 계좌이체로만 가능하던 렌트료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어 편리성 및 경제성에서 큰 장점이 있다.
신한카드 상품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형으로 렌트료 결제금액 1,500원당 1마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또는 my신한포인트 적립 최고 1.0%, 월 최대 5만원 적립 중 선택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상품의 경우에는 장기렌터카 대여료 자동이체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차투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차장기렌트를 저렴한 월렌트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비교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중고차, 신차 장기렌트에 이어 리스 등 소비자 혜택을 갖춘 내차 바꾸기 자동차 매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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