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차투차는 신한은행 임직원이 직접 관리, 운영했던 법인 차량 중 평균 주행거리 2~3만km 수준의 관리가 잘 된 자사 차량만을 선정, 다시 렌트하는 중고차 장기렌트카 '재렌트 프로그램'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의 월 렌탈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재렌트 되는 차량들의 평균 운행 기간이 12개월에 불과하고, 모두 법인의 차량 관리로 차량 상태가 우수하다는 점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상의 중고차를 렌트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해당 렌트 차량들은 보증금, 선납금, 취등록세 등 초기비용이 없고 주행거리 제한이 없다. 또한 렌트기간 중 12개월이 지나면 위약금 없이 반납할 수 있어 중도해지 위약금이 없다. 총 36개월의 렌트 계약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고객이 차량의 인수 또는 반환을 선택할 수 있다.
월 렌트료에 자동차세, 보험료, 부가세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차량 정비는 셀프 정비로 정비용품 할인, 정기검사, 긴급견인서비스, 사고수리가 기본 제공된다. 장기렌터카 보험 가입은 만 21세 이상이며 보험 보상한도는 대인 무제한, 대물 2억원, 무보험 2억원, 자기신체상해 1억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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