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의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광주남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달빛걸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달빛걸음은 ▲국악인 오정해의 ‘달빛공연’ ▲지난 2015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암살’을 상영하는 ‘달빛영화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달빛체험’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바닥에 깔고 앉을 돗자리와 담요 또는 겉옷, 약간의 간식을 준비하면 더욱 즐거운 달빛걸음이 될 것”이라며 “청명한 달빛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가 가족, 연인, 친구들과 더불어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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