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지혜가 "SNS 팔로우 거시고 메시지 보내주세요"라면서 공개 구혼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 전국적으로 연락해주세요"라면서 "SNS 팔로우 거시고 메시지 보내주세요"라며 세상 모든 남자를 향해 공개 구혼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지혜의 절친 사유리는 "이지혜가 얼린 난자만 26개다, 사실 그 돈은 나와 1+1 가슴 성형을 하기 위한 돈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지혜는 "나는 자연산"이라며 연신 억울함을 드러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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