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어룡동과 우산동 주민들이 참전 희생자와 유공자의 뜻을 기리는 활동을 펼쳤다.
어룡동에서는 제12회 6·25참전용사 충혼제가 선암동 중보교 입구에 있는 충혼비 앞에서 지난 23일 열렸다.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우산동 지사협’)는 참전 유공자 30가구를 지난 22일 방문했다. 우산동 지사협 위원들은 식기, 세제 등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며 참전 유공자들의 불편한 사항을 살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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