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거미가 예명의 뜻을 밝혔다.
가수 거미와 밴드 데이식스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럼 이름을 거미줄이라고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답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날 거미는 자신의 콘서트에 대해 "항상 이별 노래가 많으니까 그런 분위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재미도 있고 감동도 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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