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건양대병원 등 지역 3개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이달 9일부터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 시를 방문, 현지인들에게 의료관광객 유치 상품을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사드 배치 문제가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한중 관계가 원만하게 해소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한다.
다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이미 구축된 중국 내 의료관광 에이전시 및 홍보대사와 사전 홍보마케팅 참가 여부 및 진료과목에 대한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의료관광 사업을 점진적으로 재개해 나간다는 것이 시의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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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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