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인 토요일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무더위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일부 내륙과 동해안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일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광주 15도 ▲울산 18도 ▲포항 21도 ▲제주 15도 등이다.
한편, 이날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