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약 49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특히 6일에는 약 12만 명이 몰려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했다.
해수부는 해사안전감독관과 운항관리자 등을 투입해 연안여객선 151척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계류시설과 여객터미널 등 수송?편의시설도 정비했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 해수부 내 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수시 현장 점검을 진행해 승선자 신분, 과승?과적 및 고박상태 확인, 운항선박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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