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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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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2016년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모바일 현장조사앱'으로 현장조사경비 160억원 절감 효과

▲ 한국감정원은 모바일 현장조사앱으로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이(왼쪽 두번째)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한국감정원은 모바일 현장조사앱으로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이(왼쪽 두번째)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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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국감정원은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혁신우수사례 시상식에서 '2016년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감정원은 '모바일 현장조사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현장조사앱은 위성사진, 지적도, T-map을 활용한 네비게이션, 자동 출장정리까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앱으로서 기존 복잡한 업무절차를 모바일을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이 앱을 이용할 시 현장조사경비 16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수상은 국민을 위한 한국감정원의 혁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감정원은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 인공지능(AI) 기반 조사체계 도입 등 공공기관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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