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구환경관 ‘오감터치 풀’이 학생들에게 인기다.
오감터치 풀은 다양한 바다 해조류와 생물의 실물을 전시해놓은 체험 코너다.
미역, 다시마, 톳, 불가사리, 개불, 소라, 전복 등 10여종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부모님들도 신기해하는 자녀들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느라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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