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천태종 대광사 찾아 미륵보전 낙성 법요식 참석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전경진 수습기자]김종인 무소속 후보가 10일 천태종 대광사를 찾아 국민통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천태종 대광사를 찾아 미륵보전 낙성 법요식에 참석했다. 그는 "외환위기 부터 미륵보전 건축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국 14년 만에 완공됐다"며 "고난과 분열의 시기를 이겨내고 완성된 만큼 국민통합의 의미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3개월 전 대광사 주지 월도스님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공개된 미륵보전는 동양 최대 규모의 단일 목조건출물로 14년 만에 완공됐다. 연면적 661㎡, 높이 33m의 외형상 3층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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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전경진 수습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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