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이론부터 조립, 코딩, 제작, 촬영, 레이싱비행까지, 드론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청소년 모임이 출범한다.
X-wing 주니어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1년동안 조립과 코딩, 제작, 촬영, 실습비행 등 교육과정을 무료로 배우게 된다.
한국드론산업협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X-wing 주니어 1기 20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해마다 모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3월4일에는 X-wing 주니어 1기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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