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쇼는 지난해와 달라 ‘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KB를 거래하는 전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 맞게 연수 대상자를 증권으로까지 확대했다.
박정림 KB금융그룹 부사장은 “은행-증권의 협업을 가속화해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은행·증권 PB가 함께 근무하는 복합점포를 올해 50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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