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총 9개 과정 ,44개 강의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을 사업주체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주민들은 도시재생 홍보대사로 활동하거나 마을리더가 돼 지역 곳곳에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승열 서울시 주거재생과장은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주민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서 많은 주민들이 상도4동 도시재생 주체로 활동하며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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