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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친아들, 말레이시아로 향해…시신 인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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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20일 저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도착 예정
김정남 시신 인도 위해 찾을 가능성有


김정남의 친아들 김한솔(출처=더스타)

김정남의 친아들 김한솔(출처=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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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더스타는 20일(현지시간) 김한솔이 에어아시아 항공편에 탑승해 이날 저녁 7시50분(현지시간) 경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청사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김한솔은 마카오에서 저녁 7시40분쯤 쿠알라룸푸르행 AK8321편을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누구와 만날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받으려면 유가족이 직접 방문해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13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은 마카오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기하던 중 두 명의 여성에게 암살당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경찰 조사 결과 북한 당국의 소행이라고 밝혔지만 북한 당국이 이를 전면 반박하면서 양 국 간의 외교적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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