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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편성, 4월 21일 첫방 확정…박해진·박성웅 브로맨스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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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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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맨투맨’이 오는 4월 21일 편성을 확정했다.
JTBC 드라마 ‘맨투맨’은 2월 24일 첫 방송되는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방송된다.

‘맨투맨’은 2017년 JTBC의 두번째 금토극으로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맨투맨’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헝가리에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현재 한창 국내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투맨’은 ‘자이언트’,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연출한 이창민 PD와 ‘태양의 후예’, ‘여왕의 교실’을 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배우 박해진·박성웅·김민정·연정훈·채정안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박해진&박성웅 배우님이 브로맨스 왕기대(lan***)”, “벌써부터 심장이 나대네(zhz***)”, “드디어 방송확정이네요(sgy***)”, “드라마 신선할 것 같아서 엄청기대(bjc***)”, “4월이 빨리 왔으면(yuj***)” 등 기대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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