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의 지지율 격차를 언급했다.
정 전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 사퇴효과는 없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YTN 3자대결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민심을 이길 자는 없다"라고도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거는 뚜껑 열어봐야 하는데(보**)", "그전에 탄핵인용과 특검연장부터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불안합니다. 예언하나 해주세요(kyu***)", "그런데 대권주자들의 웃음은 가식으르 느껴져서요. 지금, 헌재의 결정, 특검의 연장, 안보, 등 시급한 문제가 많은데 대권에만 매달려 있는 것 같아요(하**)"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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