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방송될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는 인생 2막을 맞이한 스타들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메뉴와 이에 얽힌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그는 박소현이 선보인 발레 동작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MC 및 타 출연자들도 두 사람을 응원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결혼을 해도 클럽가는 남자 괜찮냐”는 MC문희준의 질문에 박소현 역시 “될 것 같다”며 박수홍의 대시가 싫지만은 않다는 내색을 내비쳤다. 이러한 반응에 박수홍 또한 “일단 제가 전화번호를 따겠다”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케 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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